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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강동원·한효주·정우성 출연
관계자 체류 경제 활성화 기대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김지운 감독 차기작 `인랑'의 촬영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춘천 봄내영화촬영소에서 진행된다.

영화 `인랑'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남한과 북한이 7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통일을 선포한 가운데 반통일 무장테러단체 `섹트 세력'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경찰조직 특기대, 국가정보기관인 공안부 사이에서 벌어지는 암투와 격돌을 그린 작품이다. 강동원과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특히 영화 관계자들이 춘천에서 상당분량 촬영을 진행하며 체류하는 동안 단기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원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촬영기간 중 공포탄과 폭발음이 일부 발생될 예정이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넓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 영화는 강원영상위원회의 지원으로 제작된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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