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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민선 7기 인제군의회 이렇게 하겠습니다]가·나 선거구

제8대 인제군의회 개원식이 내달 2일 열린다. 군의원 당선인들로부터 향후 4년간의 포부와 다짐을 들어본다.

가선거구<인제읍, 북·서화면>

김상만(민) “단합된 의회 분위기 조성”

“단합된 의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견제와 감시보다 격려를 중심으로 행정의 질을 높여 희망의 길이 뚫리는 인제를 만들겠다.”

한수현(민) “청년 중심 경제체계 구축”

“청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 등 청년이 일할 수 있는 지역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김도형(한) “청·장년·노인 일자리 마련”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청정 농특산물을 알리는 데 힘쓰고 양질의 청년·장년·노인 일자리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나선거구<기린·남·상남면>

조춘식(민) “정착하는 환경 조성 최선”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생활이 윤택해지는 인제, 정착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이춘만(한) “대안 제시 의정활동 초점”

“지난 8년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머슴의 역할을 자처,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에 초점을 맞추겠다.”

최종열(한) “주민 생활 밀접사업 발굴”

“초심으로 봉사하고 기린면 항공단 인근 산책로 설치 등 주민들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을 발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

비례대표

김용자(민) “여성·소외계층 대변 충실”

“생활정치인으로 여성과 지역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망을 꿈꾸는 변화의 시기 주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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