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정치일반

[민선 7기 도의회 이렇게 하겠습니다]비례대표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로운 비례대표 도의원 5명이 탄생했다. 다음 달 4일 제10대 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이들의 의정계획을 들었다.

안미모(민) “레고랜드·폐광지역 현안 해법 고민”

“일하는 지방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선거 기간 춘천 레고랜드 사업과 폐광지역 현안을 주의 깊게 봤다. 진행 상황과 함께 해법을 고민하겠다.”

정수진(민) 비례대표 “따뜻함·섬세함·겸손함으로 늘 도민과 함께”

“선거 기간 도민들의 간절한 바람을 절감했다. 응원해주신 지지자들을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다. 따뜻함·섬세함·겸손함으로 도민들과 늘 함께 하겠다.”

정유선(민) 비례대표 “사회적 약자 문제 해결 꼼꼼히 살필것”

“어린이와 여성, 청년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힘을 쏟겠다.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도 예산이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겠다.”

최종희(한) 비례대표 “YWCA 활동 전문성 의정활동에 접목”

“YWCA에서 활동했던 전문성을 의정활동에 접목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 여성과 아동, 노인,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

심영미(한) 비례대표 “도내 민심 제대로 챙기며 도정 견제”

“유일한 원주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이 됐다. 민심을 제대로 챙기고 도정 견제에도 힘쓰겠다. 도민이 바라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하겠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