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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최 지사, 폐특법 개정 주도 이철규·송갑석 의원에 감사패

최문순 지사는 8일 국회를 찾아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을 주도한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갑석(광주 서구갑)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의원과 송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 여야 간사로 지난 2월 폐특법을 20년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 통과에 핵심 역할을 했다.

최 지사는 “국회에서 폐특법 연장을 이뤄준 덕분에 폐광지역 투자자가 많이 늘어나고, 도박을 하러 오는 곳이 아니라 가족이 휴양하는 관광지로 육성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서울=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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