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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김기석)는 13일 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향후 공천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도당 공천관리위 약속
공천 접수 내일부터 22일까지


더불어민주당 도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원칙과 민주주의에 충실한 공천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천 접수는 15일부터 하기로 했다.

김기석 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도당 사무처에서 열린 첫 회의에 참석해 “정치적 이익보다 정당한 절차를 중시하는 공천을 할 것”이라며 “권리당원과 시민들이 권한을 발휘하는 기본적 민주주의에 기초해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 공천 잡음이 도민들에게 정치에 대한 불신을 심어준 것이 사실”이라며 “밀실합의가 아닌 공개적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공천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신속한 공천 작업을 통해 후보자는 물론 낙천자들도 힘을 합쳐 당 승리에 함께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천 접수는 15일부터 22일까지 하기로 했다. 23일 오전 10시에는 2차 회의를 열어 첫 심사에 나선다. 지역위원장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공정한 경쟁의 틀 속에서 훌륭하고 경쟁력 있는 후보들을 잘 추천해달라”며 “우리 후보들이 본선에 나가 정의로운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도당은 이날 제2차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진행, 총 97명 중 3명을 부적격 판정했다.

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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