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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모기지항공사 육성·지원 조례 공포
노선 신설 인센티브·손실보전 등 담겨


도는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을 모기지로 운항하는 항공사 육성 및 지원조례가 공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조례의 주요 내용은 양양국제공항과 원주공항 모기지항공사가 국제·국내노선을 운항할 경우 `운항장려금 및 손실보전금'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등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조례는 또 신규항공사에 대한 지원 근거도 담고 있다. 이에따라 설립이 추진되고 있는 플라이 강원도 신규항공사 면허를 취득하면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플라이강원에 대한 지원 분야는 신규노선 개설 인센티브, 관광상품 개발 및 취항현지 홍보마케팅, 강원도민 채용을 위한 교육, 조종사·정비사·기내승무원 양성을 위한 산·학·관 협력사업 등이다.

도는 기존 항공사를 대상으로 양양·원주공항 취항을 요청할 방침이다. 플라이강원의 국토교통부 면허 신청 시 `모기지항공사 육성조례'를 첨부한다. 도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플라이강원의 면허 신청을 반려했던 가장 큰 이유인 재무안정성 부족 문제가 이 조례 시행으로 해결됐다”고 밝혔다.

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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