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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심기준 의원 조강특위 합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새 지도부 선출 규칙을 논의할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위원을 선임했다. 민주당은 이날 회의에서 앞서 내정한 대로 전준위원장 오제세 의원, 부위원장 민병두 의원, 총괄본부장 김민기 의원, 간사 김영진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으로는 남인순·조응천 등 10명의 초·재선 의원을 선임했고, 추후 노동 분야 1명을 추가로 선임해 모두 15명으로 전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전준위는 앞으로 최고위원의 수 및 대표 경선에서의 대의원과 권리당원 반영 비율 등 구체적인 전대 룰을 결정할 예정이다.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위원장 노웅래 의원과 함께 이재정·권미혁 의원 등 8명으로 꾸렸다.

이춘석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위원장을 맡게 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구성도 완료됐다. 조직사무부총장 임종성 의원을 비롯해 심기준(비례대표·사진), 한정애·박재호 의원 등 11명이 조강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민주당은 지난해 말까지 입당한 권리당원에게 전대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서울=홍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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