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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바른미래 8월 초중순 전대 가닥…당 지도부 하마평 무성

바른미래당이 6·13 지방선거 참패를 딛고 당을 이끌어갈 새 지도부를 오는 8월 초중순 선출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9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 새 지도부 구성을 마치기 위해 휴일인 8월11일 또는 8월18∼19일 중 하루를 정해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에 나서기로 했다. 국민의당 출신 중에서는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김성식의원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또 바른정당 출신 중에는 하태경 최고위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이름이 나온다.

서울=홍현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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