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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식'이 지난 9일 평창군 대관령면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한금석 도의장, 한왕기 평창군수,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이 1년 만에 다시 불붙은 성화대 앞에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풍선을 날리고 있다. 평창=박승선기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 1주년을 맞아 하나 된 열정으로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기념행사가 지난 주말 도내 곳곳에서 열렸다.

지난 9일 오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만호 도 경제부지사,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세르미앙 응 IOC재정위원, 유승민 IOC 선수위원, 이희종 강원일보사장, 주민 등 6,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림픽·패럴림픽 1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대회 참가 국기를 든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풍물·무용 공연, 평화 대합창에 이어 성화대에 다시 한번 평화의 불꽃을 지피며 1년 전 겨울의 감동을 회상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식에서 “1년 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공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개막식은 최고로 성공했다”며 “평창올림픽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남북정상회담이 3차례 이어졌고 북미정상회담이 역사상 처음으로 열렸다”며 “평창올림픽은 조국 분단의 역사를 새로 쓴, 새로운 역사”라고 평가했다.

강릉에서도 같은 날 이 총리와 올림픽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주년 기념 대축제가 열렸다.

춘천 중도 일대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기념 춘천 평화문화축전'과 불꽃 아트쇼가 펼쳐졌다.

최기영기자 answer07@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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