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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세계 태권도 한마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에서 펼쳐진다. 14일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사진) 국회의원에 따르면 국기원은 지난 12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평창군을 공식 개최지로 확정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시설 사후활용의 필요성과 용평 돔 경기장의 우수한 조건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창군은 지난해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데 이어 잇따른 국제대회 유치에 성공,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해 3월 태권도가 우리나라 국기(國技)로 지정된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의미도 남다르다.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관광·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평창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제주도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62개국에서 1만여명의 선수 및 가족이 방문했다. 행사는 올 7월 말 또는 8월 초 열린다.

염동열 국회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태권도의 정신·문화·산업이 발전하는 근원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서울=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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