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회는 17일 시의회에서 제291회 정례회를 열고 춘천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고옥자 의원은 “치매극복걷기행사의 개최시기와 프로그램을 조정해 많은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숙 의원은 “어린이집 급식관리의 철저한 위생점검과 함께 사후에도 깨끗한 급식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관리·감독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채옥 위원은 “매년 지적되고 있는 어린이집 식단의 다양한 구성 및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어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춘천=하위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