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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9일 한글날을 맞아 “573년 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들의 민족정신을 되새긴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글날인 이날 SNS에 올린 메시지에서 “일제강점기에는 한글을 지키는 것이 곧 독립운동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제강점기 한글을 지켜낸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재조명함으로써 일본의 부당한 경제 보복에 맞서 다졌던 위기 극복 의지를 다시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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