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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국회의원은 10일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 “보훈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에게 잘 알려진 독립운동가 48명을 뽑아 국민 온라인 투표로 (월별로) 12명을 선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선정 과정에서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다수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애초 48명에 들어가지 않은 이동휘씨가 국민 온라인투표 대상이 됐고, 김좌진 장군은 빠졌다. `이달의 독립운동가'에도 수시전형이 있느냐. 투표 결과도 공개 안하고 있다”고 했다. 또 “이동휘는 우리나라 공산주의의 시조같은 사람이고, 김좌진 장군은 대표적인 반공주의자다. 결국 보훈처가 김정은의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서울=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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