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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정총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총선 공직자 정치적 중립 강조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4·15총선과 관련,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선거 중립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총리부터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공직사회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이번 설 연휴에는 행정안전부와 지자체 합동으로 특별감찰을 강화하겠다”고 예고했다.

정 총리는 최근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서울=이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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