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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박범계 "피의사실 공표 하면, 노무현 대통령님 떠올라"

◇사진=박범계 법무부 장관 SNS 캡처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10일 피의사실 공표 제도 개선과 관련해 "피의사실공표하면, 저는 노무현 대통령님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최근 피의사실공표가 관심을 끌게된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번엔 니편, 내편 가리지 않는 제도개선, 반드시 이룹시다"고 말했다.

피의사실 공표는 최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 수사 과정에서 관련 내용이 보도된 것을 계기로

논란이 다시 제기됐다.

이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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