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정치일반

문 대통령 "여서정 선수, '부녀 메달리스트' 탄생 축하...기술 아주 멋져"

◇사진=문재인 대통령 SNS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도마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여서정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2일 자신의 SNS에 "환상적인 연기로 대한민국 여자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된 여서정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며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축전 속에서 "우리 여자 체조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 쾌거"라며 "강한 정신력과 탁월한 기량으로 만든 최고난도의 '여서정' 기술이 아주 멋졌다"고 했다.

이어 "여 선수가 장하고 자랑스럽다"며 "'부녀 올림픽 메달리스트' 탄생을 축하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 새로운 자부심을 선사해줘 고맙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마무리했다.

이태영기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