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란, 이동통신사 영업정지 앞두고 파격 보조금 지급 예고?

SK텔레콤·KT·LG U+ 등 이동통신 3사가 최소 45일 이상의 영업정지를 앞두고 다시 한번 파격적인 보조금 지급을 할 것이라는‘228대란’예고글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는 28일 높은 금액의 보조금이 붙은 조건의 스마트폰 판매 매물이 올라올 것이라는 ‘228대란’ 글이 올라오고 있다.

27일 밤부터 각종 휴대폰 공동구매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폰5S, 갤럭시S4 등 최신 스마트폰을 싸게 판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3월부터 최소 45일 이상 최장 3개월 동안 신규 가입자를 받지 못하게 되자 보조금을 많이 지급해서라도 가입자를 늘리려하고 있어 28일 하루 동안 대대적인 휴대전화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보인다.

‘228대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28대란, 이번이 진짜 마지막 기회” “228대란, 놓치지 말아야지” “228대란 놓친 사람이 바본가. 미리 산 내가 한심할 지경”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