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우체국(국장:이용춘)은 정정옥 FC(사진)가 올해의 우체국보험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백만불 원탁회의)로 선정돼 11년 연속 우체국보험 명인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MDRT 회원 자격은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 중 탁월한 실적과 고객에 대한 윤리의식을 갖춘 전문 FC에게만 주어진다. 전국 우체국에는 307명의 회원이 있다. 11회 연속 MDRT 회원은 15명에 불과하고 도내에서는 정 FC가 유일하다.

강릉=정익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