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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최원지 감독 강원영화제 황금옥수수상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주최한 햇시네마페스티벌(2018강원영화제)이 지난 7~8일 강릉 신영극장에서 열렸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방은진)가 주최한 햇시네마페스티벌(2018 강원영화제)이 지난 7~8일 강릉 신영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햇시네마페스티벌'은 강원도에서 제작된 단편영화의 극장 상영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영화인 육성 및 네트워킹의 장 마련을 위한 영화제다.

도민 혹은 도 소재 대학생이 제작한 11편의 단편영화가 참여한 '경쟁섹션' 부문에서 최원지 감독이 '가해자X' 작품으로 황금옥수수상을, 이효진·윤오성 감독이 '홍연'으로 황금감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초청섹션' 부문에서는 2017년 강원영상위원회 장편영화 제작지원작인 '나는 보리(김진유)', 2018년 단편영화 제작지원작인 '대리(김상호)', '피톤치드(김영진)' 등을 선보였다.

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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