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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술협회(회장:김기동) 주최 '제33회 강원미술상 시상식'이 지난 16일 원주 무위당기념관에서 열려 이형재(춘천) 조각가가 강원미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 조각가는 “35년간 쉬지 않고 소의 걸음으로 느리게, 또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 왔지만 도미술협회, 춘천미협의 도움이 있었기에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도미술협회는 제57차 정기총회를 열어 차기 지회장 선거를 회원 직선제로 변경하는 등 안건을 심의했다.
최영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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