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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4월)의 으뜸봉사자에 김영미(여·55·양구군·사진)씨를 선정했다.
김씨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암봉사회원으로 평소 독거 어르신 가정 및 요양원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제과제빵 봉사,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이달의 으뜸봉사단체에는 원주의 '원주행복지킴이 사랑의전화&노인문화싸롱(회장:동현수)'이 선정됐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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