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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일반

2019 청소년 창작영상제 시상식 성료

◇2019 청소년 창작영상제 시상식이 6일 강원도청소년수련원 3층 극장에서 열렸다.

2019 청소년 창작영상제 시상식이 6일 강원도청소년수련원 3층 극장에서 열렸다.

강원도와 강원도교육청,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한 이번 영상제에는 전국에서 133편의 영상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에는 라면 끓이는 방법만큼 다양한 청소년의 고백 방법을 영상화한 대전·세종연합팀의 '마음이 끓는대로'가 뽑혔다. 서울영상고의 '고물'이 최우수상을, 강릉링컨하우스의 '춤으로 세상을 비추다'와 충남 당진 호서고의 '그날이 오면'이 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총 14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호기자 mant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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