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물자원공사는 8일 기업을 위한 해외자원 개발진출 가이드북을 개정해 발간했다.

캐나다, 칠레, 중국 등 3권으로 구성된 광물투자 실무 가이드 개정판으로 그동안 e-book을 통해 제공했던 공사 주재 지역의 투자 정보를 5년 만에 책자 형태로 개정한 것이다. 가이드북은 컬러판으로 제작돼 지질도 등 시각 자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자원개발 투자환경분석 및 인프라 등 광업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원주=김설영기자snow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