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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수출 중심 글로벌 IP 스타기업 8개 선정

도경제진흥원 3년간 2억원 지원

도경제진흥원(원장:서동엽)은 18일 도내 수출 중심의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IP(지식재산) 스타기업 8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가 선정한 기업은 굿플(대표:정치성), 네오닥터(대표:김현호), 라이프투게더(대표:송운서), 메디언스(대표:박상재), 바디텍메드(대표:최의열), 비알팜(대표:김석순), 은성글로벌(대표:이기세), 청아굿푸드(대표:유재주) 등이다.

이들 기업에는 해외 권리화를 통한 지식재산 창출은 물론 특허·디자인맵, 기업IP경영 진단 구축 등 스타기업의 지식재산경영을 위해 3년간 2억1,000만원씩 집중 지원된다.

특허청과 도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올해 44개 기업이 신청, 21개 기업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이후 전문컨설턴트의 현지실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보경기자 bkk@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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