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서 로또 2등 당첨자가 2명 나왔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798회차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2, 10, 14, 22, 32, 36'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41'을 맞힌 2등이 속초시 조양동,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등 전국 60개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배출됐다. 2등 당첨자의 1인당 당첨금액은 5,270만9,843원이다.
1등은 전국에서 총 7명이 나왔으며 각각 27억1,079만1,911원을 받는다.
윤종현기자 jjong@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