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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순이익 전년比 38% 증가
국순당 등 일부기업 흑자 전환


올 1분기 도내 상장사들은 매출액이 증가하고 순이익이 개선되며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순당(횡성), 유바이오로직스·바디텍메드·씨트리(이상 춘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휴젤(주)은 두 자릿수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국거래소가 16일 발표한 코스닥 12월 결산 법인 834곳의 올 1분기 전체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휴젤은 매출액이 457억7,854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442억5,067만원 대비 3.4%, 영업이익은 163억532만원으로 14.2% 각각 증가했다. 특히 순이익은 169억2,090만원으로 38.6% 올랐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강릉)는 매출액 144억9,44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었다. 국순당은 지난해 1분기 9억7,500만원 순손실을 보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106억7,000만원의 순이익으로 전환했다.

유바이오로직스도 매출액 60억2,25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5.8% 증가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바디텍메드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억2,300만원으로 83.89% 감소했으나 매출은 2.3% 증가했다. 씨트리도 매출액 88억3,360만원으로 147% 올랐다.

코스피에 상장된 용평리조트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2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0.4% 증가하며 매출액영업이익률 상위 4위에 올랐다. 강원랜드는 매출 3,784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5% 감소했다. 더존비즈온(춘천)은 매출액 522억5,226만원으로 전년 동기 467억2,528만원 대비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0억2,598만원으로 11.1% 늘었다.

남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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