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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이마트 홈플러스 23일 휴무일 지정…동네 마트는 열까?

사진=이마트 공식홈페이지 캡처

추석연휴 기간 중 23일 대형마트가 휴무일로 지정됐다.

추석을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23일) 주요 대형마트의 3분의 2 가량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인 넷째 주 일요일이 이번 추석연휴 기간 중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상당수 점포가 오늘 문을 열지 않는다.

다만, 제수용품 마련을 위해 추석 전날 쇼핑에 나서려는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대형마트들이 일부 점포를 오늘 운영하고 있다. 23일 정상 영업을 하는 점포는 이마트 52개점, 롯데마트 40개점, 홈플러스 40개점이다.

각 대형마트 홈페이지에서 휴점일을 확인할 수있다.

(이마트…http://store.emart.com/main/holiday.do)

(롯데마트…http://www.lottemart.com/happycenter/customerCenterNoticeDetail.do?boardSeq=000001392167)

(홈플러스…http://www.homeplus.co.kr/app.customercenter.CustomerCenter.ghs?comm=cs.notice.detail¬icebbs_seq=1966¬ice_ty=1)

강원일보미디어국 media@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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