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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청년친화 강소기업' 접수 연장

중소기업중앙회와 고용노동부는 '2019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접수를 오는 25일까지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구직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정보부족 문제를 해결해 주고 구인 기업은 유능한 청년 모집에 활용하도록 하기 위한 제도다. 2016년부터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해당 분야의 우수성을 평가한 뒤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워크넷 메인화면 노출 등 맞춤형 채용지원서비스, 병역특례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희망기업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운영사무국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하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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