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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달콤·상큼' 2가지 과일향 동시에 즐겨

롯데주류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

대중성 확대 소용량 제품도 출시

롯데주류가 홈술·혼술족을 겨냥한 플레이버드(Flavored) 보드카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사진)'를 19일 선보인다.

17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는 깔끔한 스베드카 보드카를 베이스로 해 달콤한 라즈베리향과 상큼한 레몬향을 첨가해 2가지 과일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보드카 특유의 깔끔한 맛을 위해 원액을 5회 증류해 잡미와 잡향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35도로 기존 제품들과 동일하다.

특히 보드카를 소비하는 장소가 기존의 바(Bar)나 클럽(Club)뿐만 아니라 가정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의 750㎖ 제품 외에 375㎖ 소용량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스베드카 블루 라즈베리'는 라즈베리의 달콤한 맛으로 시작해 레몬의 산뜻한 마무리가 특징인 제품”이라며 “소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홈술·혼술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백진용기자 bj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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