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5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전통 장공장에서 메주가 따스한 햇볕을 받아가며 익어가고 있다. 이 메주는 40여일간 햇볕에 말려 실내로 옮겨진 뒤 건조와 발효기간을 거쳐 내년 2~3월쯤 된장과 간장 재료로 쓰인다.
강릉=권태명기자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5일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전통 장공장에서 메주가 따스한 햇볕을 받아가며 익어가고 있다. 이 메주는 40여일간 햇볕에 말려 실내로 옮겨진 뒤 건조와 발효기간을 거쳐 내년 2~3월쯤 된장과 간장 재료로 쓰인다.
강릉=권태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