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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지테마파크·오죽한옥마을 '유니크 베뉴' 선정

원주한지테마파크와 강릉오죽한옥마을이 올해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선정하는 유니크 베뉴는 국제회의 등 마이스 행사를 개최하려는 지역의 장소에서 특별 이벤트를 열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올해 85곳 후보지 중 13곳이 선정됐다.

원주한지테마파크와 강릉오죽한옥마을은 국내외 마이스 전문매체 대상 홍보, 해외전시박람회 및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연계한 웨비나, 로드쇼 참가 지원, 마이스 업계 대상 팸투어 및 홍보콘텐츠 제작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조상원·김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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