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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운행에 나선 횡성 시티투어 관광객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며 전세버스를 타고 횡성관광에 나섰다.

전통주 공장·시장 등 탐방
국내외 관광객 31명 탑승
외국인 관광객 3명 불과 과제
20일·22일·24일 추가 운행


【횡성】13일 첫선을 보인 횡성 시티투어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이날 횡성시내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둔내역과 웰리힐리파크를 거쳐 주요 관광지를 경유한 시티투어 운행에는 국내외 관광객 31명이 참가했다.

횡성군은 일단 45인승 버스의 70%를 채운 것에 대해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자평했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관광객은 일본인 3명에 그친 데다 올림픽 관련 탑승객도 미미한 수준이어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시티투어는 가장 먼저 둔내면 국순당 공장을 찾아 전통주 생산과정을 탐방했다.

이어 횡성전통시장 투어와 유현문화관광지(풍수원성당, 유물전시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오는 20(화)일과 22(목)일, 24(토)일 추가 운행이 예정돼 있다. 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시티투어 사업을 정비한 후 오는 5월부터 경강선 횡성·둔내역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희선 군 관광개발담당은 “홍보가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첫 운행은 일단 성공적으로 평가한다”며 “추후 남은 일정에서 횡성 시티투어를 더 많이 홍보해 횡성 관광자원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남윤기자 paulhur@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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