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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물 문제 해결 국가 대책 촉구 건의안' 채택
국회·행안부·농식품부·환경부·국토부·도에 발송


【속초】속초시의회(의장:김종희)가 정부 여러 부처에 분산돼 있는 물관리 시스템을 일원화하는 등 국가 주도의 물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시의회는 13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74회 임시회에서 강영희 의원 등 7명이 공동 발의한 `물 문제 해결 국가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 국회와 총리실,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도에 발송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에서 “강원도는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속초시민들은 물 부족 문제로 고통받고 있다”며 “어느 지역은 물이 남아 바다로 흘려보내고, 어느 지역은 식수도 모자라 급수 제한으로 고통받는 웃지 못할 상황”이라고 개탄했다. 이어 “물관리를 일원화하면 수질과 수량 관리는 물론 재해 예방 능력이 향상돼 가뭄과 홍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등으로 다원화된 물관리 시스템을 일원화하기 위한 관련 법 제정 및 개정에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또 식수난을 겪고 있는 속초시가 암반관정 개발사업, 저수지 건설, 노후 상수관로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국비 예산을 우선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고달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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