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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평창의 꿈을 열다-개최지는 지금]`전통놀이 가득' 대도호부관아 세계인 주목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강릉도심에서 강릉의 전통문화와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강릉대도호부관아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는 2018 강릉문화올림픽의 취지에 맞춰 강릉문화원이 한복 나들이, 다도체험, 부럼깨기, 전통놀이 등 총 20여개 체험 프로그램을 펼치며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각각의 체험활동으로 스탬프를 받을 수 있고 이 스탬프 갯수에 따라 따뜻한 어묵과 행운의 복조리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복조리는 외국인들에게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강릉의 미풍양속인 도배례를 확대해 21개 읍·면·동 촌장을 모시고 임영대동도배례가 열려 강릉대도호부관아가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평창올림픽취재단=조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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