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년제 대학 8곳이 2018학년도 대입 신입생 모집에서 발생한 결원 478명(정원 외 포함)을 채우기 위한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2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도내 8개 대학을 포함 전국 157개 대학이 2018학년도 대입 추가 모집을 통해 모두 8,591명을 모집한다.

도내에서는 상지대가 215명(정원 외 24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가톨릭관동대 101명(정원 외 5명), 강원대 춘천캠퍼스 60명(정원 외 32명), 경동대 44명(정원외 2명), 강원대 삼척캠퍼스 32명(정원 외 6명), 한라대 9명, 연세대원주 7명(정원 외 5명), 한림대 5명 등이다. 22~26일 대학별로 원서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이 진행된다.

장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