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모바일 구독자 240만
  • 총선
  • 총선
  • 총선
  • 총선
사회일반

[평창의 꿈을 열다]中 베이징중학교 평창 배우기

2022년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중국 베이징이 평창 배우기에 몰두하고 있다. 22일 중국 베이징중학교 학생 20여명이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을 둘러봤다. 학생들은 평창 메인프레스센터(MPC)와 올림픽플라자, 강릉의 차이나하우스 등을 방문했다.

이 학생들은 2022베이징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중국의 언론 연합단체의 초청을 받았다. 학생들을 인솔한 언론인 한시우씨는 “학생들에게 올림픽 현장과 정신은 매우 중요하다”며 “올림픽을 직접 경험하면서 4년 뒤 중국에서 열릴 올림픽의 흥행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최기영기자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