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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평창의 꿈을 열다]윤성빈·이상화 등 5명 어머니들도 상 받는다

최민정·윤성빈·이승훈·이상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빛난 우리나라 국가대표들이다. 이들의 '오늘'을 만든 어머니들의 사랑을 조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올림픽 파트너인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는 23일 오전 10시 평창 용평리조트 네이셔스 빌리지에서 '2018 땡큐 맘(Thank You Mom) 어워드'를 연다. '땡큐 맘'은 2010년부터 P&G가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후원한다'는 주제 아래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2018 평창 P&G 땡큐맘 캠페인은 이상화·이승훈·박승희·최민정·윤성빈 등 선수 5명과 선수 어머니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들 선수와 어머니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P&G 관계자는 “편견을 극복하게 만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평창동계올림픽취재단=원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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