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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지역이 민·군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

국방부가 지난 7일 군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풀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지역사회가 자성의 목소리와 함께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인제군은 16일 오후 지역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은 그동안의 진행과정에 따른 지역의 현실과 국방부 의견에 대한 향후 방안을 논의한다는 구상이다. 지역 상인들의 군부대 봉사활동도 늘어날 전망이다.

기린면상가번영회는 다음 주 찾아가는 짜장면 봉사를 군부대에서 진행하고 간담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조춘식 기린면상가번영회장은 “지역 민·군의 불편한 감정 해소를 위해 먼저 한발 다가서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가 됐다”며 “주민들 스스로도 변화의 움직임을 통해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인제=김천열기자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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