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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상가 등 밀집
유동인구 많고 교통 중심지
선거 입지자 사무소 잇단 개소


횡성의 대표적 중심지인 시계탑 광장 주변이 6·13 지선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다.

한우 뿔 모양의 시계탑이 세워져 있다 지금은 사라진 교차로 주변은 횡성전통시장과 상가 등이 밀집해 있어 자연스럽게 각 선거 후보들의 캠프 입지로 손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군수 후보인 장신상 군의원은 교차로 중심상가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했다.

같은 당의 군수 후보자인 이관형 전 도의원도 인근에 있는 개인 사무실을 활용하고 있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한규호 군수도 시계탑 광장에서의 선거운동 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상가에 선거사무실을 꾸릴 계획이다.

도의원 예비후보인 정운현 전 군자원봉사센터장도 인근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마련,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뒤늦게 장소 물색에 나선 일부 입지자는 이른바 `목' 좋은 곳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

시계탑 광장에서 원주 방향으로 150m 정도 떨어진 횡성오거리(구 축협교차로)도 새로운 선거 명소로 손꼽힌다. 자유한국당 소속 군수 후보군인 진기엽 도의원과 김명기 전 농협 강원본부장이 주변 건물을 임대해 쓰기로 한 상황이다.

한 입지자는 “지역 내 이동인구가 가장 많고, 무엇보다 횡성 중심지에서 원주로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시계탑 광장 주변에서 사무실을 구하는 게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횡성=허남윤기자 paulh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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