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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주)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이 14일 오전 11시 강릉 골든 튤립 스카이베이호텔에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활용방안 중 하나인 `아이스더비'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아이스더비는 220m 아이스 링크에서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선수가 함께 경쟁을 하는 세계 통합 프로 스케이팅이다. 특히 합법적 허가를 획득한 곳에서는 경기에 베팅할 수 있다. 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아이스더비를 도입할 경우 연간 4,000억원의 직접 수익과 1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입, 3만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렇지만 사행성과 범죄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일부에서는 아이스더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아이스더비 설명회가 열렸을 때도 강릉지역의 사회단체가 반대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현도정 (주)아이스더비인터내셔날 대표는 “강원도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활용해 아이스더비를 도입하면 막대한 경제관광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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