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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로 인해 평창패럴림픽 대회가 일정이 변경되는 등 흥행 차질이 예상된다.

동계패럴림픽조직위는 17, 18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장애인 알파인스키 남자 대회전과 여자 대회전 경기를 14일로 앞당겨 개최한다고 공지했다.

정선 알파인경기장은 동계패럴림픽 개막직후 인 지난 10일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18일까지 알파인 스키와 스노보드 경기가 매일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기상청의 15일 비예보에 따라 17, 18일 경기가 14일로 앞당겨졌다. 또 14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1, 2차전은 17일로, 15일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1, 2차전은 18일로 연기됐다.

정선알파인경기장은 지난 평창올림픽때도 강풍으로 인해 일부 경기가 연기되거나 앞당겨지는 등의 들쭉날쭉한 일정을 겪었다.

이에 정선군 관계자들은 올림픽에도 날씨로 인해 경기 일정이 변경되며 흥행에 차질이 빚어졌던 악몽이 패럴림픽에도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평창패럴림픽취재단=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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