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보건소(소장:박왈수)는 2018년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의 출산과 산후용품 관리 비용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데 역점을 둔다. 대상은 2018년 1월1일 이후 자녀를 출산한 산모 중 신청일 기준 도내 6개월 이상 거주한 가정이다. 출산 6개월 내 주소지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유학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