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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던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점장으로부터 몰래카메라를 통해 성추행을 당했다며 공개적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대학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게시자는 “한달 반 동안 일하던 편의점에서 직원들만 사용하는 내부 화장실에 점장이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다른 아르바이트생에게 적발되면서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춘천경찰서는 피해자로부터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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