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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지역 기초의원 후보들에 대한 각 정당별 후보자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시의원 후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치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주 내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가선거구에 김희창·박동일·이희탁 등 3명, 나선거구에서는 김만현·김억연·김준호·이창진 후보 등 4명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선거구별로 몇 명의 후보자를 공천할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

자유한국당은 시장 및 도의원 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으로 확정한 가운데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경선에 돌입했다. 한국당 기초의원 경선 대상은 가 선거구에 권정복·김승재·양희전·전국제·정정순·최승국 후보 등 6명이다. 나선거구는 김동열·김상민·김원학·민동선·한동수 후보 등 5명이다. 가선거구 김민철 예비후보는 14일 경선룰에 이의를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한국당은 16일부터 전화여론를 실시해 결정할 예정이며 가선거구 4명, 나선거구 3명으로 선거구별 시의원 정족수를 공천하고 이를 지역별로 안배해 후보를 공천하겠다는 입장이다.

가선거구의 경우 도계읍 1명, 하장·미로·신기면 3개 지역을 묶어 1명, 성내동 1명, 교동 1명이며, 나선거구는 원덕읍·가곡면 1명, 근덕·노곡면 1명, 정라·남양동 1명이 해당된다. 하지만 동지역의 경우 후보자 공천이 사실상 확정돼 경선의 의미가 반감되고 있다.

반면 시장 및 도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예비후보들이 급을 낮춰 무소속 신분으로 지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면서 이들의 향후 행보를 놓고 각 후보자와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황만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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