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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도의원 선거

1선거구 서성훈·백오인 경선
한창수·정운현 홍보전 치열
2선거구 함종국·김인덕 경쟁


횡성 도의원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6·13 지방선거에서 2명을 뽑는 횡성 도의원 선거에는 총 7명의 입지자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속속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다. 현직 도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 상태인 1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군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한 서성훈 예비후보와 언론인 출신의 백오인 예비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중 경선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당초 경선을 예고했던 자유한국당은 한창수 전 군의원이 사실상 후보로 확정된 상태다. 경쟁자이던 원종익 도의원이 당의 경선 방식에 불만을 표시하며 지난 13일 사퇴했기 때문이다.

또 군자원봉사센터장 출신의 정운현 무소속 예비후보는 무당파 지지층을 넓히며 도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2선거구는 일찌감치 후보자가 결정되면서 양강 구도 체제다.

2선 도의원인 함종국 한국당 예비후보가 `수성'을 다짐한 가운데 2선 군의원인 김인덕 민주당 예비후보가 체급을 올려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다. 함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 승리 이후 도의장 출마를 통한 횡성의 정치역량 강화를 기치로 내걸고 있다. 반면 둔내면을 기반으로 하는 김 예비후보는 현 정부와 함께 일할 새 얼굴임을 내세우고 있다.

횡성=허남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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