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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가 올해 수시모집에서 지역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문턱을 더 낮췄다.

강원대는 `2019학년도 강원대 입학전형'을 통해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총 864명(춘천캠퍼스 536명, 삼척캠퍼스 328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49명(춘천 520명, 삼척 329명)보다 15명 늘어난 것이다.

우선 수시모집 전형수를 기존 3개(종합 1, 교과 2)에서 2개(종합 1, 교과 1)로 간소화했다. 기존 춘천캠퍼스에만 운영했던 학생부종합전형인 미래인재 전형을 삼척캠퍼스에도 신설했다. 또 지난해까지 교과우수자전형에 적용됐던 면접을 폐지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 비중을 40%에서 30%로 축소해 학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삼척캠퍼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시모집 지역인재, 교과우수자전형 등에 적용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전면 폐지했다.

춘천캠퍼스는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에 적용됐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이어 인문사회계 모집단위에만 허용됐던 `제2외국어/한문을 사회탐구영역 1개 과목으로 대체'를 올해부터는 사회탐구를 반영하는 모든 모집단위로 확대했다.

강원대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을 배려하고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장현정기자 hyun@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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