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2018 첫 율곡 선생 7남매 효도진다례 시연 및 체험행사가 19일 오죽헌 안채에서 열렸다.
율곡평생교육원(원장:정문교)과 전통차보존회(회장:고숙정), 사임당다우회(회장:김남희)가 공동으로 진행한 효도진다례는 율곡 이이 선생 7남매가 어머니 신사임당과 아버지 이원수 공에게 방풍차를 올려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부모는 자녀에게 덕담을 하는 찻 자리를 재연했다.
효도진다례 시연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3시 진행된다.
조상원기자 jsw0724@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