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제14회 횡성 공근면민의 날 행사 및 제20회 면민체육대회가 22일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이날 지역별로 4개 팀으로 나눠 체육경기와 명랑운동회가 펼쳐진다. 난타, 색소폰, 스포츠댄스, 민요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노래자랑, 군장비 전시, 심폐소생술 체험, 추억의 포토존, 전통주 시음행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올해 면민대상은 장영수 실용화재단 대표가, 체육인상은 게이트볼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주연씨가 각각 수상한다.

또 행정리에서 서각작품 활동을 하는 미목(美木) 김태기 조각가와 이준우 덕촌리청장년회장이 각각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허남윤기자 paulh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