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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13 지선 양양지역 예비후보 노인정책 개발 집중

양양지역 60대 이상 유권자가 양양 전체의 40%에 육박하면서 일명 `실버민주주의'에 의한 노인 표심이 선거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각 후보마다 노인정책 공약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올 4월 말 기준 19세 이상 양양 유권자는 총 2만4,151명으로 이 가운데 60세 이상 유권자는 9,535명으로 40%에 육박하고 있다.

이어 50대 5,261명, 40대 3,810명, 30대 2,55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발맞춰 각 정당 및 무소속 군수 예비후보자들은 노인층 공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율(민) 예비후보는 어르신 무료 해내버스 이용, 일자리 창출 사업, 문화활동 지원을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다. 김진하(한) 예비후보는 노인성 질환 물리치료실 설치와 마을택시 확대 지정, 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다듬고 있다.

김동일(무) 예비후보는 부모를 모시는 세대당 월 3만원, 양부모는 5만원씩을 매월 지급하고 교통취약지역 버스노선 확충 등을 내세우고 있다. 장석삼(무) 예비후보는 노인의 재능과 특기를 살려 시장형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기업형으로 연계한다는 공약이다.지역정가 관계자는 “노인의 표심을 이끌어낼 공약 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양양=박기용기자 kypark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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