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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마을 주민 직접 관광 명소 만든다

시 6개 읍·면 8개 사업에 1억원 지원

주민들이 마을마다 특성을 살린 명소를 만들거나 관광자원을 개발한다.

춘천시는 소규모 마을관광 자원화사업을 선정해 총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마을 자생단체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주민들이 명소를 만들거나 가꾸는 것이다.

9개 읍·면에서 11개 사업을 공모해 6개 읍·면 8개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사업은 동면 지내2리 연꽃축제(지내2리 개발위원회), 동내면 복사꽃 수레마을 관광자원화(사암2리 개발위원회), 남산면 강촌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포토존 설치(강촌2리 개발위원회), 폐교를 활용한 농산촌 체험장 운영(산수1리 개발위원회), 강촌3리 야생화길 조성(강촌3리 개발위원회), 서면 산촌생태마을 수영장 설치(덕두원2리 개발위원회), 근화동 붓돌공원 정비(근화동 통장협의회), 후평3동 은하수폭포 관광명소화(후평3동 경관협정위원회)다.

춘천=이무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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